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트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여담 == *오리지널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빠지지 않고 개근한 유일한 디셉티콘이다.[* 메가트론 다음으로 개근한 스타스크림은 3에서 사망한 후에 등장이 끊겨 있다가 리부트인 범블비에서 재등장한다.] 다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빠질 뻔한 듯한데, 해당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마이클 베이가 메가트론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나온다. 물론 최종 보스는 [[폴른(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다른 녀석이지만]]... 작중에서 메가트론의 삼류악당급 졸전 행적[* 농담이 아니라, 메가트론을 빼고 차라리 쇼크웨이브 등을 넣고 스타스크림이 지휘하는 게 훨씬 더 자연스러웠을 수 있다. 괜히 메가트론을 넣었다가 정작 폴른에게서 밀려 메가트론은 제대로 분량도 차지하지 못했고, 그나마 있던 초반부도 다굴빵으로도 옵티머스에게서 밀리는 등, 1에 비하면 굴욕적인 서사만 잔뜩 추가됐다.]을 보면, 본래는 참여시킬 생각이 없었다가 메가트론 팬들을 극장으로 부르기 위해 부랴부랴 씬을 할당해 내보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각주처럼 패자의 역습에서 메가트론의 자리는 스타스크림이 대신 맡아도 될 정도이기 때문이며, 실제로 극 중간까지는 [[사운드웨이브(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사운드웨이브]]가 전체적으로 디셉티콘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차라리 사운드웨이브가 그대로 참전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메가트론이 나오지 않는 건 리부트에서야 이루어졌는데, 첫작인 [[범블비(영화)|범블비]]에서는 원래 나올 뻔했다. * 이빨이 훤히 보이는 흉측한 얼굴을 하고 있어 작중 여러 장면에서 으르렁거리고 [[포효]]한다. * 후속작에서 등장할 때마다 매번 디자인과 알트모드까지 크게 바뀐다. 기껏해야 비클모드의 데칼이나 차종의 년식에 따라 헤드라이트 등의 일부 디테일 등만 바뀌며 디자인 틀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른 트랜스포머들과는 달리 1편에서 죽다 스크랩메탈의 부품으로 부활할 시점에 제트기에서 탱크로 바뀌고 , 부상을 입고 은둔하기 위해 군용 트럭을 스캔하고, 5편에서는 아예 전과 다른 외형을 하고 있다, 편마다 생고생을 하며 외형이 바뀌는 것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한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옵티머스를 최종보스 취급함과 동시에 진 주인공 취급 받기도 한다. * 메가트론의 성우로 [[프랭크 웰커]]가 아닌 [[휴고 위빙]]이 기용된 것은 '프랭크 웰커의 목소리 톤은 만화에서 나오는 캐릭터에 가까워서'라는 [[마이클 베이]]의 의견 때문이라고 한다. 프랭크 웰커가 [[광역계]]에 이르는 연기력을 들려주는 것을 감안하면 마이클 베이의 무지함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다만 그와 별개로 휴고 위빙의 목소리와 연기력 자체는 팬들도 인정할 정도로 평가가 좋다. 이후 갈바트론으로 다시 부활한 4편부터는 성우가 프랭크 웰커로 변경되었다. * 1편 마지막에서 메가트론을 수장하는 장면에 나오는 함선들은 모두 [[림팩]] 훈련 당시의 자료 영상을 따온 것이다. 일부는 영화 [[진주만(영화)|진주만]]에도 쓰였다. * 2편에서 메가트론이 전차로 변신하는 것은 '트랜스포머 Vs. [[G.I. Joe]]'에서 코브라 군단이 메가트론의 새로운 신체로 '탱크'를 제공하는 에피소드의 오마주이다. * 3편에서 메가트론이 링컨 기념관의 동상을 부수고 그 자리에 앉는 것은 [[트랜스포머 G1]]의 오마주이다. [[http://gall.dcinside.com/transformers/31389|#]] 다만 G1에서는 얌전하게 동상에서 링컨만 슥 빼서 놔두고 남은 의자에 앉으나, DOTM에선 그냥 샷건으로 링컨을 부수고 거기에 앉는다. * 게임판에서는 옵티머스를 죽이거나 샘 윗위키와 [[미카엘라 베인즈]]도 처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영화에서의 안습함을 해소한다. 또한 3편 게임(영화의 프리퀄 시점) 마지막에서는 옵티머스를 쓰러뜨리고 부하들과 합류한다. 영화보다 게임에서의 대접이 더 좋다. 성우는 [[프레드 타타시오르]][* 같은 게임 제작사가 발매한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과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서도 [[메가트론(프라임)]]을 맡았다.]가 맡은 3편을 제외하면 원작과 같은 프랭크 웰커. * [[파일:external/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Transformers_Megatron_fire_car-961x421.jpg|width=800]]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어트랙션인 Transformers: The Ride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특이한 점은 몸체와 부상한 머리는 3편 시점인데 오른팔은 2편 시점 퓨전 캐논을 장비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2편 종반부 모습을 따른 듯 하다.] * 1편에서는 재즈를 반토막 내는가 하면, 옵티머스 프라임을 시종일관 압도하는 등 디셉티콘의 리더이자 최종 보스 다운 강력함을 여지없이 뽐냈다. 그러나 2편에서는 부활의 후유증 때문인지는 몰라도[* 실제로 1때 코어가 큐브에 의해 완전히 갈렸다가, 2에서 부하 디셉티콘의 코어를 이식받아 부활했다. 세부 설정은 미상이지만, 기존 메가트론의 코어보다 이 코어가 출력이 낮아서 힘이 떨어졌다고 하면 그럴 듯하긴 하다.] 옵티머스를 쉽사리 제압하지 못하다가 3대1로 겨우겨우 쓰러뜨리면서 하는 말이 "'''나약하기 짝이 없군...!'''". 1편 최종 전투에선 [[대공미사일]]과 [[유탄]] 세례를 맞고도 버텨냈던 반면 2편에선 [[대전차 로켓]]과 [[기관총]] 세례에 괴로워하더니 오래 버티지 못하고 줄행랑을 친다. 심지어 3편에서는 센티널 프라임에게 당해 외팔이가 된 옵티머스에게 10초 만에 [[순삭]]당했다. 5편에서도 옵티머스와의 전투에서 팔이 잘리고 발차기를 맞아 우주로 날아간다. * 그래도 별다른 이유도 없이 캐릭터성이 변하고 강함이 수직 낙하한 스타스크림과 달리 메가트론은 거듭된 패배로 입은 손상이 제대로 메꿔지지 못해 약화 되는데다, [[최종 보스]] 포지션에서 [[중간 보스]] 보정을 받은 클리셰 연출 탓이라는 조금은 납득 가는 이유가 있다. 1편에서 메가트론은 스파크가 폭발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후유증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며, 그 밖에도 미군과 옵티머스에게 맞아 부품 손상이 심각한 상태였다. 그 상태로 깊이 1만 미터 [[해구]] 밑바닥의 초저온, 초고압 환경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고 훼손된 신체(왼팔, 오른쪽 다리)는 스칼펠이 [[스크랩메탈|다른 디셉티콘 신체]]로 즉석에서 수리 한 데다가 새 몸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연이어 격전을 벌여서 약화될 수밖에 없었다는 설. 가뜩이나 그런 상태였는데 2편 막바지에 규격 외의 강자인 제트파워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덤볐다가 또 엄청난 데미지를 입어서 3편에서 제대로 메꿔지지도 않은 상태로 등장하니[* 스타스크림이 메가트론을 보고 주군께서 그리도 부상당하고 약해진 모습을 보니 내 가슴이 다 아프다고 빈정댈 정도.] 약해지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시리즈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3편에서도 [[센티넬 프라임]]을 기습한 후 패대기쳐서 투구를 벗겨내고, 명치를 쥐어뜯어서 '''순식간에 무장을 해제시키는''' 실력을 보여줬다. 직후에 외팔이 옵티머스의 손에 어이 없이 최후를 맞이하긴 했지만, 이 때는 오히려 옵티머스가 무기를 내린 메가트론을 갑작스레 습격했던 것이라 마냥 메가트론이 약해진 탓이라고 보긴 힘들다.] 라이벌인 옵티머스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망가지고 구르긴 했지만 복구가 되는 반면, 메가트론은 그런 보정을 전혀 못 받았다. 즉 후속작에서의 추태 때문에 저평가 받고는 하지만, 1편에서 옵티머스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인 모습이 메가트론의 '''본 실력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몰락하여 중간 보스/서브 빌런으로 밀려나 치이는 신세가 된 것이지, 원래는 디셉티콘이라는 거대 세력의 지도자답게 (폴른은 제외해도) 센티넬 프라임, 갈바트론, 락다운 등 후속작의 빌런들보다 약하진 않았을 것이다.[* 후속작의 빌런들은 한 편만에 사망하여 깔끔하게 퇴장했지만, 메가트론은 명줄은 질겨서 너덜너덜한 상태로 계속 등장하니 수모를 겪은 것도 있다.] 그나마 5편에선 전적이 좋진 않지만 개수된 덕분인지, 오토봇들의 협공을 상대하다가 옵티머스의 기습으로 팔 하나를 잘리고도 잠시 몰아붙이는 등 2, 3편보다는 전투력은 나아진 듯한 묘사를 보인다. * [[의도는 좋았다| 여러 시리즈에서 사이버트론를 부흥시키려는 모습 때문에 악당임에도 '''애국자'''로 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1편에서의 활약과 언행을 생각하면 그보다는 [[국수주의]]로 보이겠지만. * 1~3편부터 5편까지 변신할 때마다 특유의 소리가 난다.[* 금속끼리 묵직하게 부딪히며 나는 것 같은 '땅! 땅! 땅!' 소리가 난다.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살짝 소리를 바꿔 [[드롭킥(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롭킥]]의 변신 효과음으로 사용되었다.] * DOTM 촬영에 메가트론의 알트모드로 사용된 트럭은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맥 트럭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분류: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디셉티콘]][[분류:메가트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